2017. 4. 24.
디지털화 시대에 종이가 쓸모없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널리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해당 업계 전반에 어떠한 흐름의 변화가 체감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비용 압박과 더불어 신문과 잡지의 판매 부수가 줄어듦에 따라 용지 생산 업계에 통합 및 재편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생, 식품 및 기타 시장의 경우 포장용 판지와 플러프 펄프 소재 생산량이 증대되는 반면, 그래픽 용지 생산량은 줄어들었습니다.
테사에서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고려하였으며 그 결과 최근에 두 개의 새로운 점착 테이프를 출시했습니다.
플러프 펄프 릴의 엔드 탭과 관련해 새로 출시된 tesa® 4446은 플러프 펄프 소재의 상단 층을 안전하게 부착하여 릴을 운송 또는 배송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이 테이프를 적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응용 분야는 버트 스플라이싱 또는 웹 피딩입니다.
최근 출시된 tesa® 64432는 음료 상자 생산에 사용되는 액체 포장 판지의 스플라이싱을 위해 특수 개발된 제품입니다.
두 제품은 기존의 제품들을 보완합니다.
귀하의 생산 공정에 적합한 모든 점착 솔루션에 대해 전체 분석을 하고 싶다면 테사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아래 연락처 양식을 작성하여 보내주십시오.
저희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변화하는 시장 요건을 충족할 뿐 아니라 기존 시장과 응용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합니다.
새로운 tesa EasySplice® 51250 FastLine TF는 용지 생산 업계의 파트너로서 저희가 수십 년간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두께가 25% 줄어든 이 신제품은 최고 품질의 코팅 용지를 생산하는 경우 플라잉 스플라이스 응용 분야에 특히 적합합니다.
저희는 지금 그리고 향후에도 용지 생산과 관련해 모든 점착 테이프 응용 분야의 파트너로 남아있고자 합니다.